[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여당 소속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엄에 반대한다"며 "계엄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페이스북 |
nevermind@newspim.com
기사등록 : 2024-12-04 00:34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여당 소속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엄에 반대한다"며 "계엄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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