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24 15:21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경찰이 트랙터 상경시위를 벌인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간부 2명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하원오 전농 의장과 사무국장에게 출석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전농은 지난 16일 경남과 전남에서 트랙터를 몰고 서울로 향했으나, 22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인근에서 경찰의 저지에 부딪히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집회에 참석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조합원 2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돼 서울 관악경찰서에 유치되었으나 현재는 석방됐다.
경찰은 "지난 23일 고발장이 들어온 것에 대해 출석을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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