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30 17:13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에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전무)가 내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내년 1월 1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로 송보영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이 외에도 자재 및 시설 부문 총괄(전무)과 강두석 인력관리본부장(전무)도 사내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는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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