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10 14:04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국민 의견이 반영된 '수요자 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학생, 학부모 및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이 지급되며 발굴된 과제는 올해 민원 제도개선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지원청 사무인 중학교 전·입학 배정 민원 등 불편사항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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