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22 14:0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년 한경협경영자문단 신임위원 위촉식 및 우수자문위원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현대차 등 대기업 CEO 및 임원 출신 23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중인 한경협경영자문단은 지난 2004년 발족 이후 지난 20년간 1만5184개 기업에 4만2586건의 무료 컨설팅을 제공했다.
올해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중소기업 자문수요가 높은 IT, 환경·에너지, 컨텐츠 분야에 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신규 자문위원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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