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영국 BP(BP)가 자회사인 캐스트롤(Castrol)의 지분 대부분을 투자회사 스톤피크 파트너스(Stonepeak Partners)에 매각하는 협상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고 블룸버그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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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P [사진=로이터 뉴스핌] |
보도에 따르면 이번 거래에서 BP는 윤활유 사업부 지분 65%를 넘기는 대가로 약 60억 달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BP는 전 최고경영자(CEO) 머레이 오킨클로스(Murray Auchincloss)가 지난달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2027년 말까지 재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총 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각을 계획해 왔다.
이번 움직임은 오스트레일리아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 Group Ltd.)를 이끌어 온 메그 오닐(Meg O'Neill)이 4월 BP의 새로운 최고경영자로 취임할 예정인 가운데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달 초 스톤피크가 캐스트롤 인수를 두고 BP와 협상 중이라고 먼저 보도한 바 있다.
BP는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하지 않았으며, 스톤피크 뉴욕 사무소 역시 업무 시간 외에는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