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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정상회담] 李대통령, 시진핑과 대좌…민생 협력 강화 논의 전망

기사등록 : 2026-01-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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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주 APEC 이후 약 두 달만
10여건 MOU 서명식도 예정

[베이징=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시 주석을 만나 공식 환영식을 한 후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 1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가진 후 약 두 달 만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MOU) 서명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우호 정서 증진과 민생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식도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부터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중국 측과 제조업에서의 혁신과 협력, 더욱 활발한 문화 교류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제조 인공지능(AI) 전환, 소위 '제조 AX' 등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기업이 기술 혁신과 생산 고도화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국 정부 또한 '신질 생산력'을 핵심으로 산업의 질적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며 첨단 기술과 제조업의 결합, 혁신 역량 축적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혁신을 통해 제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이 서로 경쟁하면서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정책과 기술을 참고하며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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