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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트럼프 "자동차 25% 관세 부과"…현대차, 프리마켓서 4%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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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7일 현대자동차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급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를 포함한 상호관세를 추가로 인상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 44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67% 내린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그룹주 전반도 약세다. 현대모비스(-5.37%) 하락하며 5%대 낙폭을 기록했고, 현대위아(-4.56%), 기아(-4.32%), 현대오토에버(-4.04%) 등도 일제히 4%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 국회가 역사적인 무역 협정을 승인하지 않았다"며 "자동차, 목재, 제약을 포함한 모든 상호관세에 대해 한국에 부과하는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나는 2025년 7월 30일에 양국을 위한 위대한 합의를 했으며, 내가 2025년 10월 29일 한국에 있을 때 그런 조건을 재확인했다"며 "왜 한국 입법부는 합의를 승인하지 않았는가"라고 적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농민 지원 패키지를 발표한 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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