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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산불 인명 피해 '0건'…李대통령, 산림청 등에 '이재명 시계'와 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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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기관, 산불 발생 30분 내 초동 대응 목표 세워
겨울철 산불 진화 헬기 384대 투입…전년 대비 2.5배↑
겨울 산불 1.3배 증가…선제적 대피 명령, 인명피해 0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손목시계를 비롯한 기념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100배 낫다'며 산불에 대한 압도적 초기 대응을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인근 식당 '토속촌'에서 참모진, 출입기자 일부와 삼계탕 오찬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김 대변인에 따르면 산림청 등 관계 기관들은 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산불 발생 30분 내 초동 대응을 목표로 산불 초기 단계부터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는 데 협력해 왔다.

김 대변인은 "그 결과 이번 겨울철 산불 진화에 누적 투입된 헬기는 총 384대"라며 "전년 동기 151대 대비 2.5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겨울철 동안 산불은 251헥타르 범위에 걸쳐 총 95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69건 대비 1.3배 증가한 수치"라면서도 "하지만 관계 기관들의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헥타르당 주불 진화에 걸린 평균 소요 시간은 전년 59분 대비 50% 이상 단축된 19분이었다. 무엇보다 선제적 사전 대피 명령을 내려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경북도가 14~18일까지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산불없는 명절'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사진은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진화하는 경북소방.[사진=뉴스핌DB] 2026.02.10 nulcheon@newspim.com

김 대변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산림청과 관계 기관은 산불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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