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카카오뱅크가 23일 모임통장 사용자에게 편리한 모임 관리를 지원하는 'AI 초대장'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I 초대장'은 모임 정보를 한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이번 주 일요일 12시 강남에서 홍길동 생일파티를 할거야"라고 입력하면 AI가 모임명, 소개글, 날짜, 시간, 장소의 정보를 자동으로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 정보는 모임 주의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각 모임의 성격에 적합한 이미지를 추천하며, 카카오의 이미지 생성 모델인 '카나나 콜라주'를 활용한 이미지를 자동으로 적용한다. 초대장은 모임통장 참여자에게 앱 알림으로 전달돼, 참석 여부를 즉시 응답하고 회비를 간편히 이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I 초대장' 출시에 맞춰 24일부터 16일까지 모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AI 초대장'을 활용하는 1000개의 모임을 대상으로 10개 모임에 50만 원, 100개 모임에 10만 원, 커피 쿠폰 4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출시한 'AI 모임총무'에 이어 초대 기능까지 추가되며, '모임통장'의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에 AI를 적용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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