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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前직원 주가조작' 의혹 압색에 "수사 협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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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차원 중징계 이뤄진 후 퇴사"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대신증권은 24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직원 A씨와 관련해 검찰의 본사 압수수색이 진행된 데 대해 "현재 진행 중인 당국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회사는 관련 의혹을 인지한 직후인 지난해 6월부터 자체 감사를 실시했으며, 내부 조사 결과를 토대로 A씨를 경찰에 형사고발 조치했다"며 "회사 차원의 중징계도 함께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Daishin343 전경. [사진=대신증권]

A씨는 자본시장법, 금융실명법,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지난해 상반기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말 퇴사한 상태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신동환)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와 전직 부장 A 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A씨는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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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관계자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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