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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임금체불 근로자에 무료 노무 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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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개 지사서 매주 1회씩 상담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 등을 겪은 건설근로자 대상으로 무료 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상담 분야는 임금체불, 산업재해, 퇴직금, 부당해고, 근로계약, 실업급여, 퇴직공제, 대지급금 등 노동관계법률이다.

올해 상담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7개 지사에서 매주 1회씩 이뤄진다. 상담은 지난달 한국공인노무사협회에서 추천받은 공인노무사 7명이 담당한다.

지사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공인노무사 무료 상담 서비스 이용 건수는 273건으로 집계됐다. 일용직이나 1년 미만 계약직으로 근무한 이들의 임금체불(93건)과 산업재해(88건)에 대한 의뢰가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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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이후 종합 만족도는 100점 만점 가운데 96.9점으로 나타났다.

권혁태 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2월부터 변호사와 세무사를 통한 생활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공인노무사를 통해 건설 현장의 임금체불, 산업재해 등 노동관계 법률 상담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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