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이란 종전 기대 후퇴에 프리마켓서 약세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이란 종전 기대감 후퇴로 8일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 약세 보인다.
  • 삼성전자는 6500원(-2.39%) 내린 26만5000원, SK하이닉스는 4만1000원(-2.48%) 하락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72% 떨어지고 키움증권은 AI주 차익실현 후 방산 순환매 전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종전 협상 노이즈 재확대…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72% 하락
ARM 가이던스 부진에 반도체 차익실현 압력, 시총 상위 8개 종목 하락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이란 종전 기대감이 하루 만에 후퇴하고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대 하락하면서 8일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시총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트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분 프리마켓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500원(-2.39%) 내린 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만1000원(-2.48%) 내린 161만3000원, SK스퀘어는 3만8000원(-3.46%) 내린 106만1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9000원(-1.86%) 내린 47만4000원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5000원(-0.87%) 내린 56만7000원, 두산에너빌리티는 3000원(-2.20%) 내린 13만3400원, HD현대중공업은 2만3000원(-3.32%) 내린 67만원, 삼성전기는 2만5000원(-2.73%) 내린 89만2000원에 거래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000원(+0.48%) 오른 147만50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만3000원(+2.51%) 오른 135만원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이란 종전 기대감 후퇴와 ARM 가이던스 부진에 따른 반도체주 차익실현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8%, 나스닥 종합지수는 0.13% 각각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72% 하락했으며 ARM(-10.1%)의 가이던스 부진이 마이크론(-2.99%)·샌디스크(-5.0%)·AMD(-3.07%) 등 그간 폭등한 반도체주 전반의 차익실현으로 이어졌다.

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 체결 논의로 전날 종전 기대감이 고조됐으나 하루 만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WSJ 등 외신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작전인 '프로젝트 프리덤'을 재개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CIA는 이란이 해상 봉쇄 충격을 3~4개월 견딜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불확실성이 재차 높아졌다.

전일 코스피는 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대 급등에도 직전일 6%대 폭등에 따른 외국인의 7조1000억원대 차익실현 물량 출회로 장 초반 조정을 받았으나 개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1.43% 상승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종전 협상 노이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등이 국내 AI 밸류체인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압력을 가하면서 숨고르기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며 "그 과정에서 방산을 포함한 여타 소외 업종으로 순환매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