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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GTX 철근 누락, 국토부 최종 책임...오세훈 시장도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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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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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의 최종 책임이 국토부에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 김 장관은 국토부가 국가철도공단을 관리·감독할 의무가 있다며 장관으로서 분명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 그러나 당시 서울시의 관리 책임도 크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발주처 국가철도공단 관리·감독할 의무 국토부에
위탁 사업자 서울시도 관리 부실에 책임
오 시장, 무릎 꿇고 국민에 사과해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논란과 관련해 최종 책임은 국토교통부에 있다며 공식적으로 책임을 인정했다. 다만 당시 서울시의 관리·감독 책임 역시 결코 가볍지 않다고 지적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 필요성도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5회 국회(임시회) 제02차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GTX-A 삼성역 철근 누락과 관련해 긴급 현안 보고를 하고 있다. 2026.05.20 jk31@newspim.com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가계약의 주체 역시 결국 국토부가 책임지는 것이고 국가철도공단을 관리·감독할 의무도 국토부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장관으로서 분명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또 국가철도공단을 관리 감독할 의무도 국토부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야당 의원들이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의 관리 책임을 집중 추궁한 데 대한 답변이다. 김 장관은 "마치 장관으로서 책임이 없다고 말한 것처럼 비춰졌다면 전혀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김 장관은 서울시 책임론도 함께 제기했다. 그는 "보다 공정하게 문제의 본질을 보려면 국토부 장관이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할 정도의 사안이라면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 시장 역시 무릎 꿇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책임 문제에 대한 공정한 판단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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