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5월20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알리바바 그룹(BABA)이 AI 기술 스택 확장의 일환으로 새로운 프로세서를 추가하며 인공지능 개발 전 영역을 아우르려는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리바바의 반도체 자회사 T-헤드(T-Head)는 수요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행사에서 144GB의 GPU 메모리를 탑재한 AI 가속기 '전우 M890(Zhenwu M890)'을 공개했다.
알리바바는 이 하드웨어가 학습과 추론 작업을 모두 처리할 수 있으며, 특히 에이전틱(agentic) 태스크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우 칩을 매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는데, 이는 업계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idia)와 거의 동일한 주기다.
에디 우(Eddie Wu)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칩 설계와 서버 운영부터 모델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에 이르는 '풀스택(full-stack)' AI 역량 구축에 매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신형 전우 칩의 구성 중 하나인 '판지우 AL128 슈퍼노드 서버(Panjiu AL128 Supernode Server)'는 하나의 서버 랙에 128개의 AI 가속기를 통합한다. 타오바오의 모회사인 알리바바는 엔비디아의 중국판 대안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칩 설계 사업부의 기업공개(IPO)도 추진 중이다.
알리바바는 이날 T-헤드가 전우 제품군을 56만 개 납품했으며, 400곳이 넘는 외부 고객사에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T-헤드는 이미 주요 이동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제조사와 금융서비스 기업들도 해당 하드웨어를 활용하고 있다고 알리바바는 전했다.
알리바바는 또한 코딩과 에이전틱 작업에 최적화된 기반 모델 '큰 3.7-맥스(Qwen 3.7-Max)'도 새롭게 공개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알리바바는 오픈소스 큰(Qwen) 시리즈를 앞세워 중국 AI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최근 출시 모델들은 3월 AI 수익화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개편한 이후 대부분 독점 모델 형태를 취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