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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X연상호의 힘…'군체'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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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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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상호·전지현 영화 ‘군체’가 26일 200만명을 돌파했다.
  • 개봉 5일 차 누적 201만8650명으로 올해 최단 기록이다.
  • 연휴 180만명이 봤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의 좀비물 '군체'가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22∼25일 연휴 기간 180만여명(매출액 점유율 71.6%)이 관람해 이 기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 '군체'의 한 장면. [사진=(주)쇼박스]

누적 관객 수는 25일 기준 201만 8650명으로 개봉 5일 차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앞서 1600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2일 차에 동 관객수를 넘긴 것보다도 한참 빠른 기록이다.

업계에선 개봉 1주일도 안돼 200만 관객을 넘기면서 '군체'의 장기흥행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칸 국제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글로벌 영화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국내 개봉 후에도 다른 좀비 영화와는 다른 발전된 설정과 높은 완성도로 초반 관객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단 평가다.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된 영화 '군체' 출연진. [사진=쇼박스]

'군체'는 '부산행' '반도' 등 좀비물의 대가로 활약해온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했다. 군집을 이루고 집단 지성을 공유하는 새로운 좀비의 출현으로 폐쇄된 건물 안에서 탈출하려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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