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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세일즈포스, 미온적 실적 전망 발표…AI 불안 해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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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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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일즈포스가 27일 2분기 매출 전망을 내놨으나 시장 기대에 못 미쳐 AI 시대 성장 우려를 해소하지 못했다
  • 에이전트포스 등 AI 사업과 매출·이익은 성장했지만 RPO 부진으로 전체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 주가가 연초 대비 큰 폭 하락한 가운데 세일즈포스는 하반기 매출 성장 가속과 단순화된 부문별 실적 공시 계획을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 28일자 블룸버그 기사(Salesforce Gives Lukewarm Outlook That Fails to Ease AI Fear)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일즈포스(종목코드: CRM)가 현 분기 매출 전망치를 발표했으나 시장 예상에 소폭 못 미치면서, 인공지능(AI)이 소프트웨어 업계를 뒤흔들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우는 데 실패했다.

세일즈포스는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7월 종료 예정인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약 113억 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는 114억 달러였다. 회사 측이 함께 발표한 회계연도 1분기 잔여이행의무(RPO, 미래 매출 지표) 규모는 679억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689억 달러에 못 미쳤다.

세일즈포스 로고 [사진=블룸버그]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분야 선두 기업인 세일즈포스는 AI 시대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압박에 직면해 있다. 회사는 인간의 개입 없이 고객 서비스 등의 업무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자사 AI 툴 '에이전트포스(Agentforce)'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다만 블룸버그 뉴스는 지난주 이 제품의 실제 성능이 세일즈포스의 마케팅 주장에 항상 부합하지는 않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세일즈포스 주가는 뉴욕 시간 28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1.2% 오른 179.67달러에 거래됐다. 27일 실적 발표 전까지 주가는 올 들어 약 33% 하락한 상태였으며, 이는 서비스나우(ServiceNow Inc.)와 어도비(Adobe Inc.) 등 여타 응용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 흐름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에이전트포스의 연간 매출 기여분은 현재 12억 달러 규모로, 지난 2월의 8억 달러에서 증가했다. 세일즈포스는 자사 플랫폼 내 AI 모델 활용량이 전 분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마이크 스펜서 세일즈포스 총괄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AI에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으며, 이것이 회사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입과 활용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이것이 성장 가속의 토대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4월 30일 종료된 분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1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에는 지난해 11월 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인포마티카(Informatica) 인수와 연계된 4억 4400만 달러의 매출이 포함됐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3.88달러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3.13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 라이모 렌쇼우는 보고서에서 "에이전트포스의 견조한 실적이 전체 수치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이것으로 의미 있는 시장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세일즈포스의 로빈 워싱턴 최고재무·운영책임자(CFOO)는 성명을 통해 "하반기에는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한편 세일즈포스는 이달 초 개별 제품별 매출 정보를 기존보다 덜 상세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매출 성장을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데이터 두 가지 범주로만 구분해 보고할 예정이다. 이번 분기 애플리케이션 매출은 환율 변동 효과를 제외하면 7% 증가했으며, 인프라·데이터 매출은 23% 늘었다.

kimhyun01@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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