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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 반드시 탈출"…5개월 간 780건 탈세 의혹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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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신고 센터 출범
서울·경기·인천에 집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부동산 불법 투기·탈세 근절을 강조하며 "망국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에서 반드시 탈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부동산 탈세 근절을 위해 운영 중인 국세청 신고센터에 수백 건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회 국무회의 겸 7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에는 국세청 신고센터 출범 후 약 5개월간 780건의 탈세 의혹이 제보됐다. 특히 10건 중 8건 정도가 서울과 경기, 인천 같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센터에 부동산 편법 증여, 차명 보유, 허위 계약 같은 부동산 탈세 행위를 신고하고 제보자가 중요 자료를 제공해 5000만 원 이상 세액이 추징되면 탈루 세액에 따라 최대 40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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