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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증시 착시론에 "축구 빼면 손흥민도 보통 사람이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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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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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증시 착시론에 반박했다
  • 반도체는 산업 핵심이라 빼고 지수 계산 못한다고 했다
  • 반도체 시총·PER 쏠림 분석에 대해 시각을 달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일명 '증시 착시론'에 "축구 실력 빼면 손흥민도 보통 사람이라는 사람은 없다"며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을 제외한 실질적인 코스피 지수는 4100~4200선에 불과하다는 언론보도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청와대 본관에서 34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5.21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오히려 '반도체를 빼고도 한국 증시 무려 4100' 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반도체가 우리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데 왜 반도체를 빼고 종합주가지수를 계산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고 따졌다. 

해당 언론보도는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반도체 거인의 그림자'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반도체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해 6월 25% 수준에서 54.6%까지 급증해 실적 쏠림 현상이 한층 더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또 현재 코스피 전체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8.1배이나, 반도체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만 보면 PER은 11배인 것을 고려하면, 반도체를 제외한 나머지 주식들은 고평가돼 있다는 게 허 연구원의 판단이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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