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 국내 팬 대상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MSI 2026'은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중간 시기에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국제 대회로, 6개 세계 지역 가운데 5개 지역에서 총 11개팀이 출전해 최강팀을 가린다.
한국(LCK), 북미(LCS), EMEA(LEC), 아시아태평양(LCP)의 2번 시드로 출전하는 네 팀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르고 이 중 한 팀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브래킷 스테이지는 미리 진출한 7팀과 플레이인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펼쳐지며 승자조 결승전이 내달 9일, 패자조 결승전이 11일, 최종 결승전이 12일 열린다.
MSI에서 우승하는 팀은 오는 10월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에 자동 진출하며 우승팀의 지역은 출전권 1장을 추가로 받는다. 또 준우승팀을 배출한 지역이거나 한 지역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할 경우 3위에 성적을 낸 팀을 배출한 지역은 월드 챔피언십에 한 팀을 더 출전시킬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된다.
MSI 2026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했으며 대전 시민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MSI 2026 대회를 통해 대전광역시는 비로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라이엇 게임즈와 손잡고 대전시가 세계 이스포츠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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