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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마이크론, 트럼프 "위대한 기업" 극찬에도 주가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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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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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론이 3일 트럼프 계좌에 2억5000만달러 투자했다
  • 그러나 기술주 차익실현으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급락했다
  • 코스피도 3일 7.9% 하락했으나 올해 81% 상승세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트럼프 계좌' 투자 호평에도 주가 5.5% 하락
기술주 차익실현에 경쟁사 SK하이닉스·삼성전자도 급락
최근 조정에도 올해 상승률 240%…강세 흐름은 유지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3일 배런스(Barron's) 보도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마이크론(종목코드:MU) 주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사의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프로그램에 2억 5,000만 달러(약 3,852억 5,000만 원)를 투자한 것을 높이 평가했음에도 불구하고 3일(현지시간) 5% 넘게 하락했다.

이번 하락은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서 나타났으며, 마이크론의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도 함께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만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 주가는 2026년 들어 약 240% 상승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트럼프 극찬에도 이틀째 급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적인 찬사는 종종 관련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마이크론에는 통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것 좀 보라. 마이크론은 위대한 미국 기업(GREAT American Company)이다. 이 회사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트럼프 계좌'에 2억5,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발표했다. … 고맙다, 마이크론!"이라고 올렸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5.49% 하락한 975.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10.6%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같은 날 앞서 한국 증시에서도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각각 14.6%, 9.1% 급락했다.

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과 엔비디아 역시 각각 5.3%, 1.4%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이번 주가 하락의 원인은 아니다.

올해 가장 많이 오른 종목들을 중심으로 기술주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매도세가 확산됐고, 마이크론 역시 그 대상이 됐다. 마이크론은 2026년 들어 240% 급등했으며, 상반기에만 37차례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쓸 정도로 강한 상승세를 이어온 대표적인 종목이었다.

◆ 차익실현 매물에 반도체 전반 조정

마이크론은 이번 주 초 '트럼프 계좌' 프로그램에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계좌'는 18세 미만 아동을 위한 세제 혜택 저축계좌로, 7월 4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는 미국 재무부가 1,000달러(약 154만 원)를 초기 예치금으로 지급하며, 여러 민간 기업들도 아이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자금을 출연하겠다고 약속한 상태다.

하지만 이번 주는 상승세를 이어오던 인기 종목들에게도, 증시 전체에도 쉽지 않은 한 주였다.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가 해외 시장으로 번지면서 한국 증시의 코스피지수도 3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피는 이날 7.9%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영향이 컸다. 두 종목은 각각 14.6%, 9.1% 급락했으며, 모두 마이크론의 주요 경쟁사다.

다만 이번 하락은 올해 이어진 강한 상승 흐름 속의 일시적인 조정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번 급락에도 불구하고 2026년 들어 여전히 81% 상승한 상태다. 같은 기간 미국 S&P500지수의 상승률은 9.3%에 그쳤다.

마이크론.[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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