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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3342명…부상·이재민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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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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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 정부는 5일 강진 사망자 3342명이라고 발표했다
  • 부상자는 1만6470명, 이재민은 1만7345명으로 집계됐다
  • 로드리게스 대통령은 대응 지연 논란을 부인하며 신규 군 부대 창설 계획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342명으로 늘어났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베네수엘라 정보부는 5일(현지시간) 기준 최신 집계에서 사망자가 3,34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1만 6,470명, 이재민은 1만 7,34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수치는 지진 발생 이후 구조 작업과 피해 집계가 이어지면서 계속 상향 조정되고 있다.

한편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이날 독립 215주년 기념 연설에서 정부 대응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방어적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대응 지연 및 부실 대응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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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 대통령은 지진 직후 보안군을 즉각 투입했다고 강조하는 한편, 재난 및 비상 상황 대응을 전담할 신규 군사 부대 창설 계획도 발표했다.

7월 5일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에서, 6월 24일 발생한 지진 여파로 붕괴된 건물 현장에서 한 남성이 잔해를 삽으로 퍼서 손수레에 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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