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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조 매수'에도 코스피 8040선…코스닥 3.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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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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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코스피·코스닥이 외국인·기관 매도로 하락했다.
  • 양 시장에서 개인은 대규모 순매수, 외국인·기관은 순매도했다.
  • 자동차·조선 등은 강세, 반도체·전자장비 등은 약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장중 하락 전환
삼성전자 상승에도 SK하이닉스·삼성전기 약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중 8040선까지 밀렸다. 개인이 1조원 가까이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 매도 규모가 7800억원을 넘어서며 지수 하방 압력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 속 3%대 하락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08포인트(0.54%) 내린 8044.26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8186.82로 상승 출발해 장중 8327.26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했다. 장중 저가는 7967.49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992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67억원, 7848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2036억원, 비차익 4104억원 등 전체 6140억원 매도 우위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98.48포인트(1.22%) 상승한 8186.82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2.01포인트(0.23%) 하락한 866.40으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종가보다 2원 오른 1527.6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7.06 yeawon2@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3% 오른 3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0.72%), 현대차(1.63%), 삼성생명(0.91%), 삼성물산(2.08%)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14% 내린 237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스퀘어(-1.20%), 삼성전기(-8.30%), LG에너지솔루션(-3.03%), 삼성바이오로직스(-2.60%)도 약세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가 4조4074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3조2099억원, 삼성전기는 6802억원, 레몬헬스케어는 6137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91.80% 오른 1만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은 5.43% 오른 11만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은 5.79%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1.31포인트(3.61%) 내린 837.10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이날 866.40으로 하락 출발한 뒤 장 초반 872.12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키웠다. 장중 저가는 834.02다.

2026년 07월 02일
나스닥 ▼ -0.8%
25833
다우존스 ▲ 1.12%
52900
S&P 500 ▲ 0%
7483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만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2997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22억원, 84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1억원, 비차익 2133억원 등 전체 2134억원 매도 우위다.

양 시장 모두 개인 매수와 외국인·기관 매도가 맞서는 흐름이다. 코스피에서는 상승 종목이 376개, 보합 24개, 하락 종목이 512개다. 코스닥에서는 상승 종목이 465개, 보합 68개, 하락 종목이 1206개로 하락 종목 수가 우세하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2.77% 오르고 있다. 은행(0.76%), 우주항공과국방(0.74%), 복합기업(0.71%), 조선(0.40%)도 강세다. 반면 전자장비와기기는 7.55% 내리고 있으며 전기장비(-6.11%), 전기제품(-3.74%), 제약(-3.42%), 반도체와반도체장비(-1.06%)도 약세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과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국내 증시 변동성에 영향을 줄 변수로 보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미국 경제지표, 삼성전자 잠정실적, SK하이닉스 ADR 상장 등에 영향을 받으며 최근 급락분을 만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주간 코스피 예상 범위를 7400~8600포인트로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실적 시즌을 계기로 증시 상승 재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기업들의 올 2분기 실적 발표가 단기 불확실성 해소 계기가 될 수 있고, 국제유가 안정과 미국 회사채 스프레드 안정도 증시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dconnect@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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