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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델타항공, 프리미엄·기업·국제선 수요가 고유가 상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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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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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항공이 13일 연간 이익 전망을 재확인했다
  •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1.56달러로 예상 상회했다
  • 프리미엄 수요 호조 속 운임 세분화에 우려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1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델타항공(DAL)이 연간 이익 전망을 재확인했다. 프리미엄, 기업, 국제선 여행 수요가 사상 최고 수준의 분기 연료비 부담을 일부 상쇄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은 금요일 발표에서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1.5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1.51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공급 좌석 수용능력은 1% 늘어나는 데 그쳤다.

공항 창문 너머로 보이는 델타 항공기 [사진=블룸버그]

이날 뉴욕시간 오전 11시10분 기준 주가는 2.6% 하락한 86.65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28% 상승했는데, 이는 항공사가 프리미엄 여행에 집중하면서 저가 민감도가 높은 수요 구간의 영향을 덜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델타는 고급 제품군에서도 가격 전략을 다듬고 있다. 회사는 델타 퍼스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원에 대해 더 낮은 가격대의 '베이직(Basic)' 운임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운임은 라운지 이용, 유연한 항공권 변경, 사전 좌석 지정 같은 혜택은 제외한 채 프리미엄 좌석 이용만 가능하게 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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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는 금요일 콘퍼런스콜에서 아직 객실 세분화 초기 단계에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에게 설명했다.

제프리스의 수석 애널리스트 셰일라 카야오기루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실망스러운 점 중 하나는 운임 구조의 세분화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델타가 프리미엄 상품을 여러 개의 다소 복잡한 그룹으로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메인 비즈니스 운임을 선택하지 않으면 의도치 않게 라운지 이용이 막힐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델타는 1월에 제시했던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 6.50달러에서 7.50달러를 다시 제시했다. 앞서 4월 실적 발표 때는 이 전망치를 제외했었다. 연말까지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는 낙관에도 불구하고, 델타는 2027년 가이던스를 내놓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델타의 이 같은 신중한 태도는 세계 최대 항공 시장에 남아 있는 불확실성을 보여준다고 해석된다.

shhwan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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