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호르무즈해협을 빠져나온 유조선 3척이 이번 주 국내에 도착한다.
1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 '미국-이란 종전 MOU' 체결 이후 호르무즈해협을 빠져나온 유조선 6척 중 3척이 이번 주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우선 16일 2척이 도착하며, 오는 17일 추가로 1척이 도착할 예정이다. 나머지 3척은 다음 주에 국내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국내 원유 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는 오는 7월에 9500만 배럴, 8월에 8000만 배럴의 원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8월 도입량과 비슷한 규모다.
산업부 관계자는 "7~8월 원유는 전년 평균 대비 100% 이상 확보했다"면서 "9월 도입 원유도 꾸준히 증가해 전년 대비 약 74%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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