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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징주]소니, 콘텐츠 사업 호조에 연간 실적 전망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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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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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그룹이 31일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1조7200억엔으로 상향했다
  • 4~6월 영업이익이 엔화 약세와 관세 환급 효과로 40% 급증했다
  • 음악 부문 매출은 21% 늘며 AI 확산 우려를 해소하고 소니는 AI를 사업 강화 요인으로 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31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소니그룹(6758)이 수익성 높은 콘텐츠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부품 가격 상승 압박 속에서도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니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조 7200억 엔(약 107억 달러)으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였던 1조 6000억 엔을 웃도는 수치이자 시장 평균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4~6월 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급증한 4765억 엔을 기록해, 완만한 성장에 그칠 것이라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

소니 [사진=블룸버그]

소니는 여러 사업 부문에 걸쳐 엔화 약세가 실적에 순풍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부과됐던 미국 관세가 환급되면서 게임 부문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는 실적 전망 상향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플레이스테이션5와 같은 콘솔 기기는 지난해 4월 해방의 날을 시작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단행한 일련의 관세 조치에 특히 취약했던 품목이다.

이날 소니 주가는 장 초반 하락세를 뒤집고 최대 4.1% 상승했다.

도쿄에 본사를 둔 소니는 음악,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엔터테인먼트 자산 확보에 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수익성이 낮은 가전 사업은 축소해왔다.

스파이더맨과 같은 프랜차이즈는 여전히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컬럼비아 레코드와 RCA 레코드 등을 보유한 음악 부문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라이브 공연, 굿즈 판매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음악 부문 매출은 4~6월 분기에 21% 증가하며, 매출이 "사실상 정체"됐다고 소니가 밝힌 게임 부문을 크게 앞섰다.

모닝스타의 이토 가즈노리 애널리스트는 "음악 부문 매출 성장이 눈에 띈다"며 "AI 생성 콘텐츠의 확산이 소니 매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막연하지만 광범위한 우려가 시장에 있었는데, 이번 실적은 그런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소니는 AI 서비스가 콘텐츠 제작 진입 장벽을 낮추고 소비자의 관심을 잠식하며 소니 소유 프랜차이즈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점점 더 큰 압박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소니는 인공지능이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제작을 도와 그룹 전반의 수익을 창출하는 데 오히려 사업을 강화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실제로 소니는 AI 기반 음원 검색과 오디오 생성 도구 등 자체 기술을 다수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영화와 영상, 게임 제작 과정을 효율화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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