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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폭등 뒤 차익매물, 삼전닉스 2%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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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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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일 프리마켓에서 2%대 약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기는 2%대 강세를 기록했다.
  • 지난달 31일 코스피가 17%대 급등한 이후 단기 차익실현과 속도 조절 매물이 나오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 증권가는 지수 급등 이후 일시적 조정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가 저점을 높여가는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향후 반도체 실적과 메모리 가격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25만6000원·SK하이닉스 167만6000원
시총 상위주 대부분 약세…삼성전기는 2.71% 상승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코스피가 17%대 급등한 이후 주 초반 차익실현과 속도 조절 매물이 출회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하는 가운데 삼성전기는 강세다.

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48%) 내린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만2000원(2.44%) 하락한 167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SK스퀘어는 3만5000원(3.37%) 내린 10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는 3만1000원(2.71%) 오른 117만3000원을 나타내며 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삼성전자 78만9109주, SK하이닉스 14만7617주, 삼성전기 8만1626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 모습. 이날 코스피는 전장 종가보다 1001.89포인트(17.91%) 상승한 6595.45로 거래가 마감됐다. [사진=뉴스핌DB]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약세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1.68%) 내린 38만15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4500원(1.37%) 하락한 3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000원(0.34%) 내린 148만원, 삼성생명은 1만500원(3.37%) 하락한 30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KB금융은 1300원(0.77%) 내린 16만7200원, 삼성물산은 9500원(2.70%) 하락한 3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 종목 가운데 F&F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7.45%) 내린 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540원(7.15%) 하락한 7010원, 잇츠한불은 630원(6.83%) 내린 8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2026년 07월 31일
나스닥 ▲ 0.98%
25374
다우존스 ▲ 0.53%
52485
S&P 500 ▲ 0.7%
7490

인투셀은 1040원(6.43%) 내린 1만5140원, 넥스틴은 1750원(6.07%) 하락한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OP은 2700원(5.63%) 내린 4만5300원, 이오테크닉스는 1만2000원(4.05%) 하락한 28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프리마켓 약세는 지난달 31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17.9% 급등한 데 따른 단기 차익실현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7%대를 돌파하고 마이크론이 5.9% 하락했지만 아마존의 실적 호조와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불안 완화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루 만에 지수가 17%대 폭등하면서 역대 1위 일간 상승률을 기록한 만큼 주 초반에는 일시적인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소지가 있다"며 "향후 국내 증시는 저점을 높여가는 회복 경로 진입에 무게중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밸류에이션과 기술적 측면에서 과도한 하락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수급 충격이 진정될 경우 시장의 관심은 다시 반도체 실적과 메모리 가격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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