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ETF 특징주] 금값 온스당 4400달러 '터치' GLD 한달 새 10% 랠리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Fed 물가지표 앞두고 금값이 4400달러를 터치했다
  • 중국 ETF 자금 유입과 기술적 매수세가 상승을 이끌었다
  • CPI 결과와 유가 흐름이 추가 금리 압박 변수로 남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트로, 원문은 8월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할 핵심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국제 금값이 온스당 4,400달러 선을 터치했다.

금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동반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특히 금광주가 아니라 금 선물에 직접 투자하는 GLD(SPDR Gold Trust)가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골드바 [사진=블룸버그]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아시아 초반 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며, 앞선 이틀간의 3.6% 상승분에 더해 추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 월요일 금값이 10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면서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됐고, 저가 매수세 등장과 중국 내 금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확대도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의 시선은 이번 주 수요일 발표될 미국 물가 지표로 쏠리고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전망치 중간값에 따르면, 시장이 주목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0.4% 하락에서 7월에는 0.1% 상승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부진한 고용지표에 이어 물가 상승세까지 완만해질 경우, 연준 내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소 완화시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경우 이자가 붙지 않는 금에는 악재인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압박이 커질 수 있다.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전방위적인 새로운 요구 조건을 제시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 전망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화요일에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AI MY뉴스 AI 추천

이란에 대한 강경 기조가 강화되면서 테헤란과 워싱턴이 수개월째 이어진 갈등을 조기에 봉합할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 상황이다.

베스 해맥(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률을 연준의 목표치인 2%까지 낮추기 위해서는 여러 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해맥 총재는 지난달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에 반대표를 던진 3명의 위원 중 한 명이다.

금값은 최근 몇 주 사이 주요 지지선인 온스당 4,000달러를 넘어서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에 힘입어 투자 심리도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다. 다만 이 같은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금값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전 수준보다는 여전히 약 17% 낮은 상태다.

싱가포르 시간 오전 7시 30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0.1% 오른 온스당 4,395.64달러를 기록했다. 은 가격은 온스당 65.75달러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백금과 팔라듐 가격도 큰 변동이 없었다.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 달러 현물지수는 전날 0.2% 상승한 데 이어 이날은 소폭 하락했다.

GLD는 10일 하루에만 1% 이상 올랐고, 5거래일 사이 7% 선에서 상승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약 10%에 달했다. 1월 말 이후 가파르게 떨어졌던 가격이 반등, 연초 이후 수익률도 플러스 1% 대로 회복됐다.

shhwan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