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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25년 을사년

기사등록 :2025-12-31 1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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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최지환 기자 =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째 묻는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둔 18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작업차량이 오가고 있다. 오는 1월 1일부터 서울·인천·경기에서는 소각, 재활용 과정을 거친 잔여물만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다. 하지만 마포구 상암동 소각장 신설이 주민반대와 행정소송으로 표류하면서 민간 소각장이 없는 서울시는 쓰레기를 시외 민간 소각장으로 보내 처리해야하는 상황이다. 민간 처리로 높아진 비용 부담이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전가될 가능성도 우려된다. 직매립 금지 조치는 2030년 비수도권으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갈곳 없는 쓰레기가 전국을 표류하기 전에 환경당국과 지자체, 주민이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 2025.12.31 choipix16@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25년을 마무리하는 12월 30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내란 1심선고를 못하고 국회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통과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12.3 내란 발생 후 헌정사상 동시 출범한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3대 특검이 180일간의 수사를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서울지방법원 2026년 1월부터 선고를 시작한다. 2025.12.30 yym58@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우여곡절 많았던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저물어간다. 밤하늘 아래 불을 밝힌 국회와 쉼 없이 이어지는 도로 위 빛의 궤적은 올 한 해 이어진 정치적 혼란과 갈등의 시간을 보여준다. 여야 대립과 국정 운영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정치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국민적 요구는 더욱 커졌다. 법안 처리와 협치는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고, 정치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며 경제와 민생에도 부담이 이어졌다.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는 정치가 안정과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 삶을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길 기대해 본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의 야경 모습. 2025.12.31 mironj19@newspim.com
[인천=뉴스핌] 최지환 기자 =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째 묻는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둔 18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작업차량이 오가고 있다. 오는 1월 1일부터 서울·인천·경기에서는 소각, 재활용 과정을 거친 잔여물만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이 시행된다. 2025.12.31 choipix16@newspim.com
[인천=뉴스핌] 최지환 기자 =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째 묻는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둔 18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의 모습. 오는 1월 1일부터 서울·인천·경기에서는 소각, 재활용 과정을 거친 잔여물만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이 시행된다. 2025.12.31 choipix16@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25년을 마무리하는 12월 30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내란 1심선고를 못하고 국회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통과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12.3 내란 발생 후 헌정사상 동시 출범한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3대 특검이 180일간의 수사를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서울지방법원 2026년 1월부터 선고를 시작한다. 2025.12.30 yym58@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25년을 마무리하는 12월 30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내란 1심선고를 못하고 국회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통과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12.3 내란 발생 후 헌정사상 동시 출범한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3대 특검이 180일간의 수사를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서울지방법원 2026년 1월부터 선고를 시작한다. 2025.12.30 yym58@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우여곡절 많았던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저물어간다. 밤하늘 아래 불을 밝힌 국회와 쉼 없이 이어지는 도로 위 빛의 궤적은 올 한 해 이어진 정치적 혼란과 갈등의 시간을 보여준다. 여야 대립과 국정 운영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정치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국민적 요구는 더욱 커졌다. 법안 처리와 협치는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고, 정치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며 경제와 민생에도 부담이 이어졌다.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는 정치가 안정과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 삶을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길 기대해 본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의 야경 모습. 2025.12.31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우여곡절 많았던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저물어간다. 밤하늘 아래 불을 밝힌 국회와 쉼 없이 이어지는 도로 위 빛의 궤적은 올 한 해 이어진 정치적 혼란과 갈등의 시간을 보여준다. 여야 대립과 국정 운영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정치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국민적 요구는 더욱 커졌다. 법안 처리와 협치는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고, 정치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며 경제와 민생에도 부담이 이어졌다.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는 정치가 안정과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 삶을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길 기대해 본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의 야경 모습. 2025.12.31 mironj19@newspim.com

[인천=뉴스핌] 최지환 기자 =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째 묻는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둔 18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작업차량이 오가고 있다.
오는 1월 1일부터 서울·인천·경기에서는 소각, 재활용 과정을 거친 잔여물만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다. 하지만 마포구 상암동 소각장 신설이 주민반대와 행정소송으로 표류하면서 민간 소각장이 없는 서울시는 쓰레기를 시외 민간 소각장으로 보내 처리해야하는 상황이다. 민간 처리로 높아진 비용 부담이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전가될 가능성도 우려된다. 직매립 금지 조치는 2030년 비수도권으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갈곳 없는 쓰레기가 전국을 표류하기 전에 환경당국과 지자체, 주민이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 2025.12.31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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