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09 17:56
[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아산과 홍성, 당진, 보령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나왔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6명, 홍성 1명, 당진 2명, 보령 1명 등 10명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40명으로 늘었다.
아산 241번(40대), 242번(60대), 243번(아동), 244번(아동)은 아산 204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아산 245번(40대)은 아산 198번 접촉자로 호흡기 증상 등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진 172번(20대), 당진 173번(10대)은 당진 169번의 가족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보령 95번(6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