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9-19 15:35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정부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19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중 국민의 안전 지원을 위해 현지에 임시사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대회 기간이 우리나라 연휴와 겹쳐서 우리 국민들이 많이 방문하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아시안게임, 올림픽 게임 기간 동안 현지에 한국 공관이 없는 경우에는 영사 임시사무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외교부는 현지 안전 정보를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공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수시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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