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6 07:34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민재가 89분을 뛴 바이에른 뮌헨이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전에서 먼저 웃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같은 독일 팀인 레버쿠젠을 맞아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2차전은 12일 레버쿠젠의 베이 아레나에서 열린다.
뮌헨은 전반 9분 해리 케인의 선제포로 앞서 나갔다. 오른쪽에서 마이클 올리세가 크로스를 올리자 반대쪽에서 골대로 쇄도한 케인이 헤더로 골대 구석에 찔러 넣었다.
후반 9분에는 손쉽게 잡아내야 할 조슈아 키미히의 크로스를 레버쿠젠 골키퍼 마테이 코바르가 떨어뜨리자 문전에 있던 자말 무시알라가 밀어넣어 행운의 추가 골이 터졌다. 후반 30분엔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멀티 골을 넣었다.
황인범이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빠진 페예노르트(네덜란드)는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0-2로 졌다. 인터 밀란은 전반 38분 마르쿠스 튀람의 오른발 선제 골과 후반 5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추가 골로 승리했다.
zangpab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