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저브레드 테스트 사진유출...3가지 특징 눈에 띄네[출처 : 인가젯]
[뉴스핌=신동진 기자] 넥서스원의 후속작인 '넥서스S' 제품에 대한 사진이 유출됐다. '넥서스S' 모델은 삼성전자와 구글의 합작품으로 알려지면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기 스마트폰 모델 가운데 하나다.
26일 인가젯에 넥서스S에 탑재된 것으로 추정되는 안드로이드 2.3버전인 진저브레드(Gingerbread) 테스트 UI(사용자 환경)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사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검은색으로 가려놓은 상태바와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콘 그리고 다시 만들어진 폰 키패드 등 3가지다.
넥서스S로 알려진 스펙은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갤럭시S를 기반으로 한 4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GB RAM, 2G ROM 8GB 내장메모리를 갖췄다.
또 8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130만화소 전면카메라를 갖췄고 코어텍스(Cortex) A8을 기반으로 한 프로세서 '허밍버드'와 A9를 기반으로 한 '오리온' 1Ghz 듀얼코어 CPU를 장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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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