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세계 5대 자동차모터쇼인 제네바모터쇼에 참석한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6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해 이날 개막하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제네바모터쇼 참석에 이어 유럽지역 사업현황 회의를 주재하고, 생산ㆍ판매ㆍ마케팅 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 회장의 모터쇼 참석은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이후 6개월만으로, 양웅철ㆍ신종운ㆍ이형근 등 부회장단이 동행한다. 관심이 모아졌던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번 모터쇼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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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