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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단일화 TV토론] 文-安, 22일 직접 단일화 룰 협상한다

기사등록 : 2012-11-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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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민이 답답해 한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21일 저녁 후보단일화를 위한 TV토론을 갖고 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이르면 내일(22일) 직접 만날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의 TV토론에서 문 후보는 "안 후보께서 방송기자협회 연설에서 ‘후보들이 직접 만날 수도 있다'고 했는데, 내일이라도 만나겠느냐"고 제의했다.

이에 안 후보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많은 국민이 답답해한다"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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