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코레일 사장, 이재붕·최연혜 '2파전' 압축

기사등록 : 2013-09-25 19:5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 최종후보 2명 선정

[뉴스핌=최영수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후보가 이재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과 최연혜 한국교통대 교수 두 명으로 압축됐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난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후보 중 최종 후보를 이처럼 2명으로 압축했다. 코레일 임추위가 함께 추천했던 팽정광 코레일 부사장(현 직무대행)은 탈락됐다.

이 원장은 철도고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고속철도건설기획단장, 국토해양부 대변인,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최 전 총장은 코레일 부사장을 지내고 새누리당 당협위원장과 한국교통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코레일 신임 사장 최종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국토부가 이들을 청와대에 추천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