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인들은 자신의 소득과 주택가격에 대한 전망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은행이 발표한 4월 개인소득 및 주택가격 전망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개인 소득이 약 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의 전망치다.
또한 주택가격에 대한 전망도 중간값이 3.8%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돼 4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사 대상은 약 1200가구의 세대주로 구성되며 온라인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