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중국에서 애플의 아이폰6 시리즈가 판매승인 6시간만에 200만대 예약 기록을 세웠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당국의 아이폰6 판매 승인 이후 약 6시간 만에 중국 3대 이동통신사의 예약판매 대수가 200만대를 넘어섰다.
중국 당국은 다른 국가의 정부가 아이폰6의 사용자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약속을 받고 이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고객들은 오는 10일부터 중국내 각 대리점이나 온라인 구매 등으로 아이폰6 구입예약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