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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CC'로 강등

기사등록 : 2015-02-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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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 위기 가능성

[뉴스핌=노종빈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우크라이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했다.

피치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CC'로 한단계 더 강등한다고 밝혔다.

이는 모두 투자부적격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피치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친러시아계 반군과의 교전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국가 재정상태도 채무불이행(디폴트)의 위기가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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