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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 회장, 1분기 보수 6억8000만원

기사등록 : 2015-05-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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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조석래 효성 회장이 올 1분기 회사로부터 6억7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효성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효성은 조 회장에게 급여 6억7900만원을 지급했다.

회사 측은 "임원보수규정에 따라서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연간 급여총액을 12분할해 매월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 회장은 오는 18일 공판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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