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AP/뉴시스> |
8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0.2%에서 0.0%로 수정됐다.
9월 소매판매 증가는 자동차 판매가 이끌었다. 자동차 판매는 같은 기간 1.8% 늘었다.
그러나 자동차 판매를 제외하면 소매판매는 9월 중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유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9월 중 0.4% 증가했으며 자동차와 휘발유를 모두 제외하고 보면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소매판매는 2.4%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