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GM, 3분기 조정 주당 순익 1.50달러…예상 상회

기사등록 : 2015-10-22 04:1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제너럴모터스(GM)가 북미지역의 트럭 수요로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GM로고<출처=AP/뉴시스>
GM은 21일(현지시각) 3분기 순이익이 13억6000만 달러로 1년 전 수준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익은 1.50달러로 금융시장 전망치 1.18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388억 달러로 지난해 3분기보다 1% 줄었지만, 시장 전망치 385억5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북미지역의 트럭 및 SUV 수요는 GM에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가져다줬다. GM의 북미지역 이익은 전년 대비 11.8% 증가했다.

GM의 주가는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6.44% 오른 35.64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