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L6'을 거의 반값에 살 수 있게 됐다.
올림푸스한국은 18일부터 롯데하이마트 100개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L6'를 46%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의 기존 판매가격은 64만9000원이지만 34만9000원으로 낮아진다. 할인판매는 재고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색상은 실버, 화이트, 블랙 총 3가지다.
'PEN E-PL6' 플립형 LCD와 터치 AF 셔터를 통해 손쉽게 셀피 촬영을 즐길 수 있다.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기능으로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셀피를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12종류의 ‘아트 필터’로 다양하게 사진을 표현할 수 있으며 플래시에어 메모리카드와 올림푸스 이미지 쉐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손쉽게 와이파이(Wi-Fi)를 통해 고화질 이미지를 스마트 기기로 빠르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베스트 셀링 제품 중 하나인 PEN E-PL6는 셀피 촬영과 SNS 공유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이번 한정 프로모션을 통해 다가오는 연말 PEN E-PL6로 가족과 친구, 연인과의 특별한 추억을 멋진 사진으로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올림푸스한국>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