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28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발표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부산의 해운대구·기장 '갑' 선거구와 해운대구·기장 '을' 선거구가 해운대구 '갑', 해운대구 '을', 기장군 선거구로 분구됐다.
다만,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정의화 국회의장의 지역인 중구·동구 선거구가 쪼개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지역구인 영도(중구), 유기준 의원의 지역인 서구(동구)와 통합돼 1석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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