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요 투자기업 17개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재계에서는 전연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이상봉 LG전자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김진일 포스코 사장, 김병렬 GS칼텍스 사장, 신현우 한화테크원 대표, 윤경림 KT 부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