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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뉴스핌 창간 13주년 기념 '4차 산업혁명' 포럼 개최합니다

기사등록 : 2016-04-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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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주식회사 대한민국' 살리자> 주제로
4월 21일 여의도 63빌딩서 제5회 서울이코노믹 포럼

[뉴스핌]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AI), 하늘을 나는 자율주행차(무인비행기 드론),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나노 및 바이오기술, 로봇, 3차원(3D) 프린터.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 봤던 일들이 현실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 1월 스위스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은 이를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올해로 창간 13주년을 맞는 뉴스핌이 주최하는 제5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주식회사 대한민국' 살리자>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저성장의 덫에 걸린 한국 경제의 성장 돌파구를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산업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제 1 강연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경제 재점화 가능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이병태 KAIST 교수가 맡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 토대와 트랜드를 조망하는 시간입니다.

제 2 발표는 박수용 서강대 교수(글로벌핀테크연구원장)가 '2년 앞선 대한민국 만들기, 핀테크산업부터'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한국 금융산업 혁신의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제 3 발표는 '중국 인터넷 시장 20년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허이빙(何一兵) 중국 O2O업체 롄롄(臉臉)창업자 겸 CEO가 나섭니다. 허 CEO는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의 첫 번째 동업자였고, 중국 최초로 성공한 IT기업 중권황예(中國黃頁)를 설립했습니다.

제 4 발표는 심현철 KAIST 교수가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로봇이 융합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심 교수는 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생생한 미래를 전해드릴 것입니다.

◆ 행사 개요

- 일시 : 2016년 4월 21일(목) 오전 8시30분~12시 (점심 제공)

- 장소 :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 연락처 : 뉴스핌 포럼사업팀
대표전화 : 02-319-4401, 070-4677-9521
이메일 : forum@newspim.com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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