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 앱 다운로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해외여행상품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전문업체 여행박사와 제휴를 맺고 진행된다. 써니뱅크 앱의 기존 이용 고객은 물론 새롭게 다운로드 받는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 앱 다운로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해외여행상품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해당 쿠폰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여행지는 중국 장가계, 대만, 하와이, 오키나와, 홍콩, 보라카이 등 총 6개 지역이다.

쿠폰을 받은 본인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 사용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쿠폰을 다운받았다고 해도 이벤트 여행 상품 좌석이 매진될 경우 예약이 불가능한 점은 유의해야 한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를 통해 주요 통화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본격적인 휴가기간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환율우대도 받고 여행상품도 할인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