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민간조사 결과 지난달 중국 서비스업 경기 확장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시장정보업체 마킷은 중국 서비스업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4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월인 3월 기록한 52.2에서 소폭 하락한 수준이나 기준선 50은 넘어 여전히 경기 확장 국면임을 시사했다.
함께 발표된 4월 고용지수는 50.9로 직전월의 48.9에서 대폭 개선되며 위축에서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