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국내 최초로 도심 야간 자동차 레이스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이노션> |
이노션은 오는 21·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일대에서 국내 유일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The Brilliant Moto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이노션이 프로모터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자동차 문화 축제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의 메인 경주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이하 KSF)’이 국내 대회 최초로 도심 야간 레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노션 관계자는 “국내 대회 최초로 도심 서킷에서 펼쳐지는 야간 자동차 레이스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객들은 야간 레이스만이 줄 수 있는 자동차 경주의 박진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이노션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송도 국제업무지구 일대에 약 4000대의 차량이 수용 가능한 야외주차공간을 마련했으며 인천대, 센트럴파크 공영 주차장 등에도 주차공간을 준비했다.
대중교통 및 주차 관련 정보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현대차 브랜드 홈페이지(brand.hyunda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