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지혜민 인턴기자] 애플과 삼성이 세계적 권위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J.D.Power Associate)가 발표한 <2016년 스마트워치 고객만족도 조사>와 에서 전체 브랜드 중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미국 현지시각) 공개된 JD파워의 조사는 12개월 이내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장치 구입자를 대상으로 실시, 2949명의 스마트워치 구입자와 2696명의 피트니스 장치 구입자의 응답을 바탕 1000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스마트워치 평가에서 애플은 852점, 삼성은 842점으로 1,2위를 기록했으며 피트니스 장치 평가에서는 삼성이 85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스마트워치 평가에서 5위, 피트니스 장치 평가에선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평균 만족도는 1000점 중 847점으로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이 대부분 만족하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워치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비난을 뒤엎었다.
2016 피트니스 장치 고객만족도 조사 <사진=JD파워> |
2016 스마트워치 고객만족도 조사 <사진=JD파워> |
[뉴스핌 Newspim] 지혜민 인턴기자 (hyemin18@newspim.com)